Under - MC Meta/DJ Tiz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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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MC Meta
[00:01.000] 作曲 : DJ Tiz
[00:02.000] 编曲 : DJ Tiz
[00:11.287]모든 걸 단순하게 해석하고 받아들여
[00:13.897]그 땐 왜 그랬을까
[00:14.827]수수께끼는 묻어두고
[00:16.441]정리를 하는거지
[00:17.340]시작과 끝을 아는 것
[00:18.913]늘 그렇듯 복잡한건
[00:20.505]끝까지 말 안들어
[00:22.067]그냥 내버려둬
[00:22.855]잠들기전 맴도는 생각같이
[00:25.063]스스로 크고 자랐지 나무 뿌리같이
[00:27.606]파내기 전엔 알 수 없어
[00:28.944]그것의 가치
[00:30.059]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
[00:31.926]감사하지
[00:32.915]내가 내게 하는 말 다시 깨닫기를
[00:35.457]몇번을 잃었는지 몰라
[00:36.789]길에 흘린 이름
[00:38.096]고개를 갸우뚱거린 부끄러운 그 질문
[00:40.654]안다면 또 얼마나 알았겠어
[00:42.282]그 깊이를
[00:43.244]난 언더그라운드 MC
[00:44.435]랩을 할 때 느낀 기쁨
[00:45.876]빈가슴을 가득 채우던
[00:47.278]라임 뒤에 빗금
[00:48.589]단어 뒤에 숨은 의미들의 불빛을
[00:51.146]어떻게 잊겠어 그 고전들의 기품
[00:53.487]Technique kicked
[00:54.071]By force the earth
[00:54.948]I hit and bomb it
[01:11.750]Now the whole world
[01:12.510]Can read the message
[01:13.981]신화와 전설들이 불을 뿜어대던 시대
[01:16.793]그 무대는 이제 그림으로만 남아있네
[01:19.483]객석은 문을 닫고 1과 0의 집에
[01:21.886]옹기종기 모여서 다들 추억을 곱씹네
[01:24.678]영원한 젊음과 불멸의 죽음이 춤추네
[01:27.321]문지방을 넘지 못하던 손님들은 끝내
[01:30.047]돌아서고 남은 건 침묵의 무게
[01:32.320]누가됐건 볼 수 있는 건
[01:33.766]색을 잃은 무지개
[01:35.329]소리없이 사라져버린
[01:36.581]이야기는 어디에
[01:37.911]숨을 곳도 없는 거리 이제 뭘위해
[01:40.430]정해진 항로로만 다들 날아가고 있네
[01:43.036]모험은 사라지고 도전하는 것은 실례
[01:46.238]생각의 틈을 파고들어
[01:47.557]내 등을 떠미네
[01:48.550]끝을 향한 행렬 그건 오직 한 길에
[01:51.252]만약 할 수 있다면
[01:52.497]무덤같은 무대 위에
[01:54.085]올라가 나는 내 마지막 시를 읽네
[01:56.117]Technique kicked
[01:56.925]By force the earth
[01:57.628]I hit and bomb it
[02:14.310]Now the whole world
[02:15.157]Can read the message
文本歌词
作词 : MC Meta
作曲 : DJ Tiz
编曲 : DJ Tiz
모든 걸 단순하게 해석하고 받아들여
그 땐 왜 그랬을까
수수께끼는 묻어두고
정리를 하는거지
시작과 끝을 아는 것
늘 그렇듯 복잡한건
끝까지 말 안들어
그냥 내버려둬
잠들기전 맴도는 생각같이
스스로 크고 자랐지 나무 뿌리같이
파내기 전엔 알 수 없어
그것의 가치
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
감사하지
내가 내게 하는 말 다시 깨닫기를
몇번을 잃었는지 몰라
길에 흘린 이름
고개를 갸우뚱거린 부끄러운 그 질문
안다면 또 얼마나 알았겠어
그 깊이를
난 언더그라운드 MC
랩을 할 때 느낀 기쁨
빈가슴을 가득 채우던
라임 뒤에 빗금
단어 뒤에 숨은 의미들의 불빛을
어떻게 잊겠어 그 고전들의 기품
Technique kicked
By force the earth
I hit and bomb it
Now the whole world
Can read the message
신화와 전설들이 불을 뿜어대던 시대
그 무대는 이제 그림으로만 남아있네
객석은 문을 닫고 1과 0의 집에
옹기종기 모여서 다들 추억을 곱씹네
영원한 젊음과 불멸의 죽음이 춤추네
문지방을 넘지 못하던 손님들은 끝내
돌아서고 남은 건 침묵의 무게
누가됐건 볼 수 있는 건
색을 잃은 무지개
소리없이 사라져버린
이야기는 어디에
숨을 곳도 없는 거리 이제 뭘위해
정해진 항로로만 다들 날아가고 있네
모험은 사라지고 도전하는 것은 실례
생각의 틈을 파고들어
내 등을 떠미네
끝을 향한 행렬 그건 오직 한 길에
만약 할 수 있다면
무덤같은 무대 위에
올라가 나는 내 마지막 시를 읽네
Technique kicked
By force the earth
I hit and bomb it
Now the whole world
Can read the message